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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아프리카 10개국 정상과 정상회의: 동반성장을 향한 새로운 협력 발판

by 햇쭈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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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과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동반성장과 상호 호혜적 맞춤형 협력을 강화하자는 제안을 내놓았으며, 이에 아프리카국 정상들도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의 성공사례를 배우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은 10개국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진행하며 협력의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한-아프리카 간 협력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한국의 글로벌 동반성장 의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각 정상들에게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반세기가 넘는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은 아프리카와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쌓아왔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더욱 긴밀한 동반성장을 모색하자"고 밝혔습니다.
  • 에너지, 인프라, 핵심 광물,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맞춤형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습니다. 이는 양국이 상호 호혜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 윤 대통령은 이번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의 책임과 기여를 다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과 기여를 다할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새로운 협력 강화와 투자 약정

윤석열대통령 정상회의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협력 강화와 투자 약정이 주요 주제로 논의되었다. 윤 대통령과 은초코아네 사무엘 마테카네 레소토 총리는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이어서 한-코트디부아르 정상회담에서는 2028년까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10억불 기본 약정이 체결되었다. 윤 대통령은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조하며, MOU의 조속한 체결을 촉구했다.
  •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은 양국 간의 높은 수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의 기여가 국민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모리셔스 정상회담에서는 인프라, 농수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기존의 협력 사례를 이어가기로 했다.
  • 프리쓰비랏싱 루푼 모리셔스 대통령은 "모리셔스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며 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를 더욱 확대하길 희망했다. 또한 양 정상은 모리셔스 소재의 환인도양연합(IORA)를 통한 다자 협력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아프리카 간의 협력은 더욱 강화되며, 새로운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와 약정 체결

윤석열 대통령 정상회의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열렸다. 윤 대통령과 다양한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이 모여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 한-짐바브웨 정상회담에서는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핵심광물 등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에머슨 담부조 음낭가와 짐바브웨 대통령은 한국의 농업 분야 발전에 대한 기여를 감사히 여겼다.
  • 한-토고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투자보장협정의 체결을 촉구했다. 포르 에소짐나 냐싱베 토고 대통령은 한국의 개발협력 사업에 대한 감사를 표명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다.
  • 한-르완다 정상회담에서는 스마트시티, 인프라,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 한-모잠비크, 한-상투메프린시페, 한-기니비사우, 한-카보베르데 정상회담에서도 각 나라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되었다.

  • 윤 대통령은 한-모잠비크 정상회담에서는 천연가스전 개발사업과 핵심광물 분야에서의 협력을 제안했다. 뉴지 모잠비크 대통령은 한국 경찰의 치안교육을 요청했고, 윤 대통령은 긍정적으로 답했다.
  • 한-상투메프린시페 정상회담에서는 태양광 발전소 건설 등 에너지 분야와 농식품, 교육, 보건, 치안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한-기니비사우 정상회담과 한-카보베르데 정상회담에서도 영농기술, 보건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윤석열 대통령과 아프리카 10개국 정상들이 모여 동반성장을 향한 새로운 협력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측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다졌다. 함께 협력하여 글로벌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한-아프리카 간의 파트너십을 한층 견고하게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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