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20년 장기 임대부터 3년까지 다양한 옵션, 한국농어촌공사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 지원대상자 모집!!

농업 분야에서 스마트한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팜은 최근 주목받는 산업 중 하나입니다. 특히 임대형 스마트팜은 소규모 농가나 개인 농업인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최장 20년의 장기 임대부터 3년까지 다양한 옵션까지 제공되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실용적이고 유연한 임대 조건으로 다양한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딸기,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더욱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진행하는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1. 국내 주요 시설원예 농가 스마트팜 도입률과 시설재배가 필요한 이유

2. 스마트팜 도입률 향상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정책

3.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지역과 규모 확대로 청년 농업인에게 혜택 증가

4.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 농업인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확대

5. 농식품부의 청년농 육성 프로그램: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소개

6.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의 중요성: 청년 농업인 육성과 식량 위기 대응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확인하기

1. 국내 주요 시설원예 농가 스마트팜 도입률과 시설재배가 필요한 이유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 한겨울에도 맛있는 딸기를 즐기는 것은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입니다. 딸기는 전통적으로 봄과 여름에 수확되었지만, 현대의 기술 발전으로 하우스 재배를 통해 겨울에도 딸기를 재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 숙성되는 딸기는 당도가 높아지며 더욱 맛있는 딸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들은 딸기를 봄보다 겨울에 더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왜 하우스 재배를 통해 딸기를 재배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기후 변화 때문입니다. 최근의 기후 변화로 인해 여름철에는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출하량이 감소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노지에서 재배되는 사과나 배와 같은 과일들이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네덜란드와 일본 등의 농업 선진국은 스마트팜 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스마트팜 도입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하우스 재배를 통해 겨울에도 맛있는 딸기를 재배하는 것은 한국의 농업에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식량 안보와 식량 자급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스마트팜 도입률 향상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정책

농지은행

• 스마트팜은 농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로 각광받고 있지만, 초기 비용 문제와 용지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도입률이 낮은 상황입니다. 초기 설치 비용이 높아 평균 1500만~2500만 원 선에 이르며, 작물이 잘 자라기 위해 필요한 제어 환경 구축에도 큰 비용이 소요됩니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팜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임대형 스마트팜' 정책입니다. 이는 소액 임대료로 영농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스마트팜을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한 정부 기관은 비축농지에 스마트팜을 설치한 후 최장 20년간의 장기 임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가들은 큰 초기 비용 없이도 스마트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또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여 스마트팜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교육 과정 중에는 일정 금액의 임대료를 받고 스마트팜을 직접 운영해 보는 실습 과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여 스마트팜 확산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임대형 스마트팜 정책은 농가들에게 스마트팜을 도입하는 데 있어서 큰 장벽으로 여겨졌던 초기 비용 문제와 용지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지역과 규모 확대로 청년 농업인에게 혜택 증가

사업내용

•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 중인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기 안성, 강원 횡성, 경북 상주, 경북 경주, 전남 광양, 제주 서귀포 등 총 6개 지역에서 13개 농가를 모집하였으며, 작년에는 1차 모집에서 11개 농가를, 2차에서는 6개 농가를 선정하여 지원했습니다.
• 이 사업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은 초기 투자 비용이 필요 없는 임대형 스마트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임대료는 표준임차료의 50%와 시·도별 단위 면적당 농작물 수입의 10분의 1가량인 시설 임차료를 더해 책정됩니다.
• 농지 면적당 0.5ha의 지원 한도가 있으며, 스마트팜 시설로 보면 약 0.13ha 면적에서 작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재배 품목은 따로 한정돼 있지 않습니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충북 음성과 전북 군산, 경북 상주 등을 포함하여 총 5ha에 개소당 0.13ha 규모로 연동형 온실을 설치하고 있으며, 작년 예산 45억 원을 편성하여 10개 농가를 선정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더욱 확대된 예산으로 60억 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2개소를 늘린 12개 농가를 상대로 스마트팜 설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며, 농촌 지역의 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4.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 농업인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확대

공모내용

•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팜이 모여 있는 곳으로, 청년 창업과 기술 혁신을 위한 생산, 교육, 연구 기능을 모두 갖춘 산업단지입니다.
• 2018년 발표한 '스마트팜 확산 방안'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기로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경북 상주,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남 밀양 등 총 4개소를 선정하였습니다.
•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보육센터,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팜 실증단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육센터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을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증단지에서는 스마트팜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의 품질검증과 연구개발을 진행합니다.
•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운영되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창업 보육 과정을 수료한 청년 농업인이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경북 상주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 창업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을 모집합니다. 매년 5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올해는 7기를 모집할 예정입니다.상주시의 임대형 스마트팜은 총 시설면적이 5.75ha이며, 3명이 1팀으로 구성하여 0.4ha의 스마트팜을 운영합니다. 한 농가당 연간 250만 원으로 1인당 연간 70~80만 원의 투자 비용이 들며, 임대 기간은 기본 3년으로 최대 6년까지 임대가 가능합니다. 재배 품목은 딸기, 토마토, 오이, 멜론으로 한정됩니다.
• 창업보육을 마친 학생 중 선발된 30명은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직접 작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서류 평가 40%, 필기시험 30%, 면접 평가 30%로 합산하여 선발됩니다.
• 김제시에서는 청년농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을 모집합니다. 총 시설면적이 4.4ha로, 청년창업 보육센터 수료생이나 김제시 예비 청년농을 대상으로 모집됩니다. 최대 3년간 연간 약 32만 원가량의 임대료로 임대형 스마트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지원자는 서류 평가 30%, 필기시험 30%, 면접 평가 40%로 합산하여 총 30여 명을 선발합니다. 0.4ha 면적에서 재배가 이루어지며, 재배 품목은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등 과채류와 엽채류로 한정됩니다.
• 고흥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농의 꿈을 이뤄주는 새로운 기회의 문입니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유리온실 5.76ha로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동은 토마토, 딸기, 멜론을 재배하기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인원은 3명당 1팀으로 구성되어 총 12명을 선발합니다. 최장 3년간 운영이 가능하며, 1인당 연간 약 46만 원의 비용을 투자하여 1.92ha의 면적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고흥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우선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 수료생을 선발하며, 공실 발생 시에는 청년 농업인을 모집합니다. 이 중에서 독립경영 예정자나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청년 농업인 중 독립 경영 경험이 3년 이하인 자를 지원합니다.
• 밀양의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농의 농업 경영을 혁신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데 큰 기회를 제공합니다. 6.0ha의 면적을 갖춘 이 스마트팜은 유리온실 4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공고를 통해 임대 기간은 기본 3년으로 설정되었습니다. 재배 작물은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로 한정되어 있습니다.2022년 산출 금액에 따르면 연간 임대료는 291원/m2으로, 1인당 50만 원에서 83만 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됩니다. 또한 온실 사용에 따른 전기료 등 공과금은 팀별로 부과되며, 이를 통해 각 팀이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이 스마트팜은 청년농의 지원을 위해 서류 평가, 필기시험, 면접 평가를 통해 총 12명의 신청자를 선발합니다. 팀별로 신청을 받아 3~4개의 팀을 선정하여, 공정한 경쟁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 활동하게 됩니다.

5. 농식품부의 청년농 육성 프로그램: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소개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에서 청년 농업인의 육성과 스마트팜 기술의 확산을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혁신밸리 외 지역에서도 청년농이 스마트팜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2023년까지 강원 평창, 강원 영월, 강원 양구 등 총 9개 지역을 선정하여 청년농 스마트팜 경영 기회를 지원했습니다. 이어서 2024년에는 총 4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경북 예천, 전남 영암, 충남 서산, 충북 영동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이 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고려하여 지역 농업 경제와 청년농의 발전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기술의 도입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산물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6.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의 중요성: 청년 농업인 육성과 식량 위기 대응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미시적으로는 청년 농업인의 초기 경영 활동을 지원하여 경제적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농업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농업 분야에서의 창업을 촉진합니다.
• 실제로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작물은 국내외 시장으로 넘어가 수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이 인도네시아로 딸기를 수출한 사례나, 고흥군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한 토마토가 일본으로 수출된 사례가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농산물의 수출 촉진에 기여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 그러나 더욱 중요한 측면은 거시적인 시각에서 볼 때입니다.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식량 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농업 분야에서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스마트팜 기술을 확산시킴으로써 미래의 식량 생산에 대한 준비를 강화합니다. 이는 식량 안보를 강화하고 식량 자급률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며, 국가적인 식량 위기에 대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단순히 농업 경영 지원을 넘어서 식량 안보와 미래의 식량 생산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됩니다.

 

최근 몇 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은 농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팜은 청년 농업인의 창업을 지원하고 농업 기술을 확산시키는 데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요성은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식량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 농업인들에게 식량 생산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스마트팜은 현대적인 농업 기술과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작물의 효율적인 재배를 도와줍니다. 이는 더 많은 식량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식량 생산량을 높여 식량 자급률을 향상시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임대형 스마트팜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식량 안정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이러한 스마트팜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지역 사회의 경제적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식량 생산량의 증가는 식량 안정성을 높여 국가적인 식량 위기에 대응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임대형 스마트팜은 농업 분야에서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식량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농업 혁신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전 방향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