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일상의 공간으로!! 서울시장 오세훈, 리버시티 종합계획 발표!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인 한강이 이제 더 이상은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닙니다. 서울시장 오세훈의 리버시티 종합계획 발표로, 한강은 이제 일상의 핵심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계획은 한강을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문화 활동의 공간으로 변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의 상세 내용과 그것이 주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한강이 더욱 매력적인 도시 속 명소로! '2030 리버시티, 서울'로의 변화

2. 한강에서의 특별한 경험! '2030 리버시티, 서울'의 새로운 시설 소개

3. 한강에서의 새로운 즐거움! '2030 리버시티, 서울'의 확장된 수상 복합 시설 소개

4. 한강을 품은 관광 명소! 여의도에서의 새로운 여정

5. 한강을 누리는 새로운 일상! 서울시의 한강 종합 계획

1. 한강이 더욱 매력적인 도시 속 명소로! '2030 리버시티, 서울'로의 변화

출처: 서울시 한강 조감도

• 한강을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2030 리버시티, 서울'로 조성하기 위한 청사진이 드디어 발표되었습니다! 서울시장 오세훈이 선보인 이 체계적인 계획은 총 예산 5501억원을 투자하여, 한강을 더욱 다채롭고 활기찬 도시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3대 전략, 10개 추진과제, 26개 세부사업이 구성되었으며, 민간과 시 재정이 함께 힘을 모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한강 리버버스'의 도입입니다. 이는 서울의 주요 주거지와 업무 지역을 연결하는 대중교통이자 관광 수단으로, 1척당 199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선박 안에는 개별 좌석, 카페테리아,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어 편안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오는 10월부터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 이러한 새로운 선박은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이나 석양 투어를 즐기는 등 다양한 관광과 유람 코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뿐만 아니라, 한강의 수위가 올라가더라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유식 시설도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시설에는 수상오피스와 수상호텔이 포함되어 있어, 한강을 더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번 '2030 리버시티,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한강은 더욱 다양한 활동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한강에서의 특별한 경험! '2030 리버시티, 서울'의 새로운 시설 소개

리버시트 프로젝트 주요 사업

한강은 이제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030 리버시티,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일상에서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특별한 공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직녀카페: 한강대교 북단 교량 위에 위치한 직녀카페는 특색 있는 한강과 서울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색 숙박 공간으로 개조됩니다. 이번 개조를 통해 숙박 고객들은 한강과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2. 수상푸드존: 한강을 바라보며 한국 음식과 전 세계 음식을 맛보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약 24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과 공연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케이블 수상스키장: 케이블을 활용하여 수상스키를 타는 시설로, 보트에 줄을 단 수상스키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간단한 장비만으로도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수상스키의 새로운 형태입니다.
4. 뚝섬 윈드서핑장: 단체 회원들만 이용하던 윈드서핑장이 하반기부터는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됩니다. 한강을 배경으로 한 윈드서핑은 일상의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3. 한강에서의 새로운 즐거움! '2030 리버시티, 서울'의 확장된 수상 복합 시설 소개

한강 조감도

 

한강은 이제 더 넓은 영역에 걸쳐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030 리버시티,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수상 복합 시설이 한강 곳곳에 들어서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시설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잠실마리나: 잠실한강공원에 새롭게 조성될 도심형 마리나로, 중대형 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중규모 이상의 마리나입니다.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26년에 개장할 예정이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레저와 휴식의 장을 제공할 것입니다.
2. 한강아트피어: 이촌한강공원에 위치하여 2026년 개장 예정인 한강아트피어는 선박 계류공간 외에 부유식 수영장, 옥상전망대, 수상산책길 등을 갖춘 복합 마리나 시설입니다. 사계절 내내 문화, 예술,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됩니다.
3. 서울수상레포츠센터: 수상 69척, 육상 86척을 수용할 수 있는 계류장과 교육장, 카페, 휴게공간 등이 갖춰진 복합 마리나로, 운영자 선정 후 6월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4. 한강을 품은 관광 명소! 여의도에서의 새로운 여정

한강 추진 계획

여의도는 이제 한강을 품은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잡게 됩니다! '2030 리버시티, 서울'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되며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시설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여의도 선착장: 마포대교 남단에 조성되는 대형 유람선이 정박할 수 있는 선착장입니다. 이 선착장이 조성되면 경인아라뱃길을 이용한 선박 관광 기회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조성으로 여의도에서의 관광이 더욱 다채로워질 것입니다.
2. 서울항: 한강과 서해를 연결하는 국내 여객터미널로, 5000t급 이하 여객선이 정박할 수 있습니다. 서울항의 조성으로 한강을 통해 서해까지 물길로 연결되며, 여의도에서의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조성으로 한강은 새로운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입니다.

5. 한강을 누리는 새로운 일상! 서울시의 한강 종합 계획

서울시가 새로운 한강의 미래를 위한 종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한강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도심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강의 새로운 재탄생

서울시는 한강을 일상생활의 공간, 여가의 중심지, 그리고 성장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한강의 물 위가 앞으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수상 레저 활동을 활성화하고, 한강의 수상 이용 시민을 증가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 경제효과와 일자리 창출

이번 종합 계획은 서울시에 막대한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간 9256억원에 이르는 경제효과와 68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특히 한강 수상을 통해 물 위에서의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과 관광객 수가 늘어나면서, 서울의 도심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계획을 통해 한강은 더 이상 비어있는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할 것입니다. 수천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효과와 많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의 일상에서 한강을 누리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함께 한강의 미래를 여는 이번 계획에 기대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