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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및 예상 수상자 분석

by 햇쭈 202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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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 팬들의 축제,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다가옵니다.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각 포지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입니다. 2024년 KBO 리그 골든글러브 후보자 발표 소식과 함께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올해의 후보자와 주요 수상 예상을 분석하며 그동안 쌓아온 선수들의 성적을 기반으로 예상되는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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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개요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 일시: 2024년 12월 13일 (금)
  • 장소: 서울특별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 시상 부문: 투수, 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3명), 지명타자
  • 후보자 수: 총 81명 (투수 26명, 포수 7명, 내야수 26명, 외야수 19명, 지명타자 3명)

골든글러브는 단순히 성적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팀 기여도와 전체적인 활약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2.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자 선정 기준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

1. 투수 부문

  • 기준:
    • 규정 이닝 충족
    • 10승 이상
    • 30세이브 또는 30홀드 달성

2. 포수 부문

  • 기준:
    • 팀 경기 수의 절반 이상인 72경기 이상 출전

3. 야수 부문

  • 기준:
    •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 이상 수비

4. 지명타자 부문

  • 기준:
    • 규정 타석의 3분의 2 이상인 297타석 이상 지명타자로 소화

3. 주요 후보자와 예상 수상자

투수 부문 (26명)

골든글러브 투수, 포수 후보

후보:

  •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네일, 전상현, 정해영
  • 삼성 라이온즈: 코너, 원태인, 레예스
  • LG 트윈스: 엔스, 손주영, 임찬규

예상 수상자:

  • 카일 하트(NC 다이노스)
    올해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인 카일 하트가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포수 부문 (7명)

후보:

  • 강민호(삼성), 박동원(LG), 장성우(KT), 이지영(SSG), 최재훈(한화), 김형준(NC), 김재현(키움)

예상 수상자:

  • 강민호(삼성) or 박동원(LG)
    강민호는 꾸준한 성적과 경험, 박동원은 시즌 중반부터의 폭발적인 활약으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루수 부문 (5명)

골든글러브 내야수 후보

후보:

  • 오스틴(LG), 양석환(두산), 나승엽(롯데), 데이비슨(NC), 최주환(키움)

예상 수상자:

  • 오스틴(LG)
    공격력과 수비에서 안정성을 보이며 팀의 중심 역할을 한 오스틴이 강력한 후보입니다.

2루수 부문 (6명)

후보:

  • 김선빈(기아), 신민재(LG), 강승호(두산), 고승민(롯데), 박민우(NC), 김혜성(키움)

예상 수상자:

  • 김혜성(키움)
    시즌 내내 공수에서 빼어난 기량을 보여준 김혜성이 수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3루수 부문 (8명)

후보:

  • 김도영(기아), 문보경(LG), 황재균(KT), 허경민(두산), 최정(SSG), 노시환(한화), 서호철(NC), 송성문(키움)

예상 수상자:

  • 김도영(기아)
    뛰어난 타격과 수비 능력으로 팀의 중심이 된 김도영이 수상을 노립니다.

유격수 부문 (7명)

후보:

  • 박찬호(기아), 이재현(삼성), 오지환(LG), 박성한(SSG), 박승욱(롯데), 이도윤(한화), 김주원(NC)

예상 수상자:

  • 박성한(SSG) or 박찬호(기아)
    안정적인 수비와 공수 조화를 이룬 두 선수가 유력합니다.

외야수 부문 (19명)

골든글러브 외야수, 지명타자 후보

후보:

  • 기아: 소크라테스, 최원준
  • 삼성: 김지찬, 구자욱
  • LG: 박해민, 홍창기
  • KT: 로하스, 배정대

예상 수상자:

  • 구자욱(삼성)
    • 소크라테스(기아)
    • 레이예스(롯데)
      꾸준한 성적과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준 이들이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명타자 부문 (3명)

후보:

  • 최형우(기아), 김재환(두산), 강백호(KT)

예상 수상자:

  • 최형우(기아)
    뛰어난 타격과 클러치 능력으로 주목받은 최형우가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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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은행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는 한 해 동안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입니다. 후보자 명단 발표와 함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시상식에서 어떤 선수들이 영광을 차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팬들에게는 시즌을 돌아보고 선수들의 노고를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12월 13일, 코엑스에서의 감동적인 순간을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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