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선업튀’ 종영!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의 ‘최애(최고 애정)’ 장면은?

tvN의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매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 배우들의 ‘최애(최고 애정)’ 장면들이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각 배우들이 선보인 잊을 수 없는 명장면들을 살펴보며, 그들이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tvN ‘선재 업고 튀어’ 16화 방송 전 출연진이 뽑은 명장면 공개!

tvn 선재업고튀어

• 28일 tvN 측은 ‘선재 업고 튀어’ 16화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이 뽑은 명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솔선커플의 애틋한 15년 로맨스와 쌍방 구원 서사, 통통 튀는 주옥같은 장면과 대사,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연기로 ‘월요병 치료제’라고 불리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해 왔던 드라마 주역들이 직접 선택한 잊을 수 없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소개합니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배우들이 꼽은 최고의 순간들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변우석이 꼽은 tvN ‘선재 업고 튀어’ 최고의 명장면은?

변우석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은 15년 동안 임솔만을 바라보며 첫사랑의 순애보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습니다. 변우석은 이 작품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변우석이 꼽은 드라마 속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그 이유를 소개합니다.

변우석이 꼽은 명장면: 15회, 선재가 기억을 되찾는 순간

•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15회에서 선재가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찾게 되는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15년간 기억을 잃고 있다가 솔이와 서로 다시 만나게 된 순간인데 그때 연기하며 느꼈던 선재의 애틋하고 절절한 마음이 너무 생생해서 저 스스로 감정적인 여운이 많이 남아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면은 선재와 솔이의 재회와 함께 긴 시간 동안 쌓인 감정이 폭발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변우석

첫사랑의 아이콘 변우석: 감정의 여운을 남긴 연기

• 변우석은 15년 동안의 순애보를 그리며, 선재라는 캐릭터에 깊이 몰입해 연기했습니다. 기억을 잃고 다시 찾는 순간, 선재의 애틋한 마음을 생생하게 표현해냈습니다. 이 장면에서 변우석은 선재의 감정적인 복잡함과 절절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혜윤이 꼽은 tvN ‘선재 업고 튀어’ 최고의 명장면과 명대사는?

김혜윤

• 김혜윤은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그녀만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왔습니다. 특히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의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김혜윤이 꼽은 드라마 속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소개합니다.

김혜윤이 꼽은 명장면: 노란 우산을 든 솔이의 첫 만남

•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 2회에서 솔이가 노란 우산을 들고 선재를 향해 뛰어오는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꼽았습니다. 이 장면에 대해 김혜윤은 “선재와 솔이의 첫 만남이자 둘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장면은 두 캐릭터의 첫 만남이자,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마음에 남은 명대사: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

김혜윤

• 김혜윤이 꼽은 명대사는 “오늘은 살아봐요. 날이 너무 좋으니까”라는 류선재의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극 중 솔이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김혜윤 본인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윤은 “특히 삶의 의미를 잃어가던 솔이에게 ‘열심히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게끔 해준 대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사는 솔이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송건희의 명장면: ‘선재 업고 튀어’ 2회 에필로그의 감동적인 순간

송건희

•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부 베이스이자 인터넷 얼짱, 그리고 임솔의 첫사랑 김태성 역을 열연한 송건희는 드라마의 2회 에필로그를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꼽았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송건희가 선택한 명장면과 그 이유를 소개합니다.

송건희가 꼽은 명장면: 2회 에필로그의 사랑과 설렘

• 송건희는 ‘선재 업고 튀어’ 2회 에필로그를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우산을 씌워주던 솔이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 선재와 그런 선재의 마음이 그려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면은 선재가 솔이를 처음 보고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담고 있습니다.
• 또한, 송건희는 “솔이의 인생을 바꿔줬던 선재가 알고 보니 15년 동안 그녀를 짝사랑했던 사실이 공개되는 순간과 가슴 벅차오르던 설렘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이 장면이 주는 감동과 설렘을 강조했습니다.

감동을 더한 송건희의 열연

송건희

• 송건희는 김태성 역을 통해 첫사랑의 순수함과 강렬함을 완벽하게 표현해냈습니다. 특히 2회 에필로그에서 솔이와 선재의 첫 만남과 그 이후의 이야기가 밝혀지는 순간, 송건희는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선재의 15년간 이어진 짝사랑의 사실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승협의 코믹 열연: ‘선재 업고 튀어’ 11회 명장면과 도전의 기억

이승협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의 절친이자 밴드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 역을 맡은 이승협은 11회에서 ‘슬램덩크’의 정대만을 패러디한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꼽았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승협이 선택한 명장면과 그 이유를 소개합니다.

이승협이 꼽은 명장면: ‘슬램덩크’ 패러디 장면

• 이승협은 ‘선재 업고 튀어’ 11회에서 “음악이 하고 싶어”라며 ‘슬램덩크’의 정대만을 패러디한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장면은 비록 인혁의 상상이었지만, 그동안의 진지한 모습과 달리 코믹한 요소가 가미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 이승협은 “비록 인혁의 상상이었지만 이 정도의 코믹 요소가 들어간 연기를 해본 것이 처음이었다. 첫 도전하는 장면이었던 만큼 촬영할 때 긴장도 많이 했다. 그래도 시청자들이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즐겁게 봤다”라고 밝혔습니다.

도전과 긴장의 순간: 이승협의 특별한 경험

이승협

• 이승협은 평소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백인혁과는 다른 코믹한 연기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많은 긴장을 느꼈지만, 결과적으로 시청자들이 재미있어 해주어 즐거움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장면은 이승협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업튀’의 종영을 맞아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이 선택한 최애 장면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봅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그들은 각자의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들의 다양한 연기 변신을 기대하며, ‘선업튀’의 여운을 함께 느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