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회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식과 함께한 각 부분 수상자

영화와 드라마, 연극의 영향력 있는 작품들이 빛을 발하며 '60회 백상예술대상'이 올해도 열렸습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서울의 봄',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 그리고 영화 '파묘'가 주요 수상작으로 뽑혔습니다. 함께 우리가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나본 다양한 순간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24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 공개: 한국 장편영화와 연극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 2024년 백상예술대상의 심사 대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심사 대상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그리고 웹에서 제공된 다양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동시에 같은 기간에 국내에서 공개된 한국 장편영화와 연극을 대상으로 합니다.
• 이번 심사 대상에는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은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영화계와 연극계의 다양한 작품들이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담아 빛났던 작품들이기에, 수많은 팬들의 기대와 호응이 기대됩니다.
• 백상예술대상은 한국 예술계의 중요한 축제 중 하나로, 뛰어난 예술 작품과 창작물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상자들의 발표는 한국 예술의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게 만드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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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감독 김성수,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 수상!

서울의봄과 무빙

• 영화 부문 대상 수상자로 빛난 '서울의 봄'의 감독 김성수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주목받았습니다. 김 감독은 받은 영광에 "얼떨떨하다"며 심사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사실 지난해 개봉했을 때 극장이 텅 비어 있어 걱정했는데 다행히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에 찾아와주셨다. 정말 감사하다"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는 더 재밌고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서울의 봄'은 깊은 여운을 남기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이번 대상은 그 노력과 열정이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무빙'이 TV 부문 대상 수상! 이승원 스튜디오앤뉴 대표의 감사 인사

무빙

• TV 부문 대상에 빛나는 작품 '무빙'이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제작사인 이승원 스튜디오앤뉴 대표는 "우리에게도 '무빙'은 어렵고 도전인 작품이었다"며, "끝까지 함께 해준 배우들과 디즈니플러스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무빙'은 어려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탁월한 연출과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수상은 이들의 수고와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의 노력에 대한 헌사입니다.

MBC 드라마 '연인'과 영화 '서울의 봄' 작품상 수상!

연인, 서울의 봄 작품상 수상

• 2024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작품상은 MBC 드라마 '연인', 영화 부문 작품상은 '서울의 봄'에 돌아갔습니다. '연인'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탁월한 연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고, '서울의 봄'은 그림 같은 풍경과 메시지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또한, 영화 부문 감독상은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장 감독은 받은 상에 대해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상을 받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울의 봄' 황정민과 '파묘' 김고은,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 소감

황정민, 김고은

•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에 '서울의 봄'의 황정민과 '파묘'의 김고은이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 황정민은 받은 상에 대해 "사실 용기가 필요했다"며 "김성수 감독님은 항상 잘하고 있다고 용기를 주셨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팬데믹으로 인해 시기가 어려웠지만 이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과 아내인 샘컴퍼니 대표이자 아내인 김미혜 씨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 김고은은 "이렇게 귀한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화림을 맡겨주신 감독님께 먼저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파묘'를 생각하면 현장이 즐거웠다는 게 먼저 떠오른다"며 "지난 해는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현장에서의 즐거움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파묘' 현장을 통해 연기하고 있음에 더욱 감사함을 느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연인' 남궁민과 '밤에 피는 꽃' 이하늬,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 소감

남궁민, 이하늬

• 2024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에 '연인'의 남궁민과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가 빛났습니다.
• 남궁민은 상을 받은 자리에서 "백상예술대상에 몇 번 왔는데 앉아 있다가 그냥 갔다. 오늘은 올라와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웃으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꼭 감사해야 할 분이 있다. 바로 작가님"이라며 "매번 현장에서 힘들어도 기분 좋게 감동 받으면서 대본을 읽었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은 제게 전환점이 된 작품이었다"며 "와이어를 타고 지붕을 날아다니며 칼을 휘둘러야 했다. 누가 봐도 미친 짓이었는데 대본을 보고 사랑에 빠져서 멈출 수가 없었다"고 힘든 촬영 경험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정말 너무나 힘들었다. 더이상 내 인생에서 액션 활극은 없다고 했는데 이 상을 받아서 심히 고민스럽다"고 웃으면서 상을 받은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감독님, 작가님,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예능상과 신인상 수상자 

나영석PD와 홍진경

• 2024년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예능상에는 나영석 PD와 홍진경이 빛났습니다. 이들의 노고와 창의성이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이정하,유나

• 또한, TV 부문 신인상에는 '무빙'의 이정하와 '유괴의 날'의 유나가 수상하였습니다. 영화 부문에서는 '파묘'의 이도현과 '화란'의 김형서(비비)가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60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 명단 공개! TV, 영화, 연극 모든 부문에서 빛나는 스타들

PRIZM 수상자 김수현, 안유진

• 백상예술대상 60회 수상자가 공개되었습니다! TV, 영화, 연극 부문에서 각 부문의 뛰어난 작품과 연기자들이 수상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 TV 부문에서는 드라마와 예능, 교양 등 다양한 작품이 수상하였습니다. 대상에는 드라마 '무빙'이,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연인'의 남궁민,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가 수상했습니다. 예능 부문에서는 나영석과 홍진경이 각각 남자와 여자 예능상을 받았습니다.
• 영화 부문에서는 '서울의 봄'이 대상과 작품상을 수상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서울의 봄'의 황정민이,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파묘'의 김고은이 수상했습니다. 또한,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감독상을 받는 등 영화 부문에서도 다양한 작품들이 수상하였습니다.
• 연극 부문에서는 백상연극상에는 미인 극단의 '아들에게'가, 연기상에는 강해진이 수상했습니다. 또한, 젊은연극상에는 이철희 연출의 '옛 전통의 새로운 움직임-맹'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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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은 한 해 동안의 우수한 작품과 연기를 인정하고 수상자들을 통해 대중에게 인상깊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번 수상자들은 뛰어난 연기력과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중문화의 발전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축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식은 대중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이를 통해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축제는 우리의 문화 산업이 얼마나 발전하고 다양해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앞으로도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우리의 문화 예술의 발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더 많은 훌륭한 작품과 연기자들이 대중과 만나 인상 깊은 순간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함께 대중문화의 축제를 즐기며, 우리의 예술과 문화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